• <특별 기고> ‘밝은 어스틴 경제 전망’
  • 조회 수: 1104, 2013-01-25 07:42:26(2013-01-25)
  • 탁월한 경제 예측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제분석가 앤젤로스 앤젤로우(Angelos Angelou)‘Annual Economic Forecast’ 행사가 지난 8 () 어스틴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앤젤로우에 따르면 어스틴은 미국 국내에서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2012년 어스틴의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인구는 65,500명이 증가했고, 소매업 279억 달러로 7.7% 증가, 새로운 일자리는 26,300개로3.3% 증가했다. 벤처 캐피털 투자도  14.8%나 증가했고, 신규 사업도 2.6% 증가했지만 실업률은 5.3%로 전년대비 21.6%나 도리어  감소했다.

    어스틴의 주요 일자리 성장 분야를 보면 레저와 병원 분야 등 전문직 서비스가 주도하고 있다. 교육 엔터테인먼트과 건설/부동산 분야도 한 몫을 하고 있다.

    2012년 고용율 추이를 살펴보면 휴스턴이 74,400개로 2.9% 증가, 달라스/포트워스가 48,700개로 1.7% 증가, 어스틴이 20,800개로 2.6% 증가, 샌 안토니오 12,700개로 1.5% 증가, 그리고 미국 전체로 봤을 때는 130만개로 1% 증가했다. 그러니까 미국 내에서 휴스턴과 어스틴이 가장 높은 고용율 증가를 보인 셈이다.

    어스틴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기업들로는 Cirrus Logics(90% 수익 증가), BazzaeVoice(54% 수익 증가), SolarWinds(32.9% 수익 증가), Siliocon Labs(25.5% 수익 증가), American Campus(24.9% 수익 증가)을 들 수 있다.

    2013년 어스틴의 경제 전망은 밝을 수 밖에 없다. 2012년에 발표된 주요 내용만 보더라도 ▲Apple 3억 달러가량의 부동산을 사들여 부지를 넓히면서 2013 3,600개의 새로운 일자리( 7,600)를 만들어 낼 예정이고, GM IT Technology 분야에서 500개의 일자리, Visa 카드도 800개의 일자리를 늘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삼성은 생산시설에 40억 달러를 더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UT Medical school & Teaching Hospital도 어스틴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VA Hospital 22,500만 달러를 들여 확장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또한 Austin City Limits, SXSW, F1그랑프리 행사들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7,0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든 F1 대회는 48,300만 달러의 경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 어스틴 Tech 산업과 관련해서는 반도체칩 판매 4.7% 증가, PC 선적 6.6% 증가, IT 수요 5% 증가가 예상되며 스마트 기기 판매는 2012년 대비 70% 가량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같은 Tech 분야에서도 소프트웨어 산업이 제조업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크게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분야는 소셜 미디어 관련 소프트 웨어 쪽으로 2015년까지 미국내 데이타와 관련된 새로운 IT 분야 일자리는 190만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어스틴의 부동산 평균 렌트비를 보면 오피스는 $25/SF, 공장은 $6.6/SF, 상가는 $18/SF으로 오피스와 공장은 87% 가량이 입주되어 있고, 상가는 94% 가량 입주되어 있어 공실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어스틴 MSA에 따르면 2013~2014년 어스틴 내 인구는 198만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소매업은 320억 달러에 달해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는 2013 28,800, 2014 30,100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총 58,900, 7.2%의 일자리가 늘어나 2014년 실업률은 5.2%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어스틴은 이제 많은 미국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도시이다. 전세계가 힘든 경제 상황을 겪고 있는 이 때 우리가 어스틴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른다.   <조아부동산 강수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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